청주시는 '옥화 치유의 숲'을 조성했다.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 인근에 생긴 치유의 숲은 총사업비 53억 원이 투입되었다. 50.2㏊ 규모에 숲길, 숲속 명상 공간, 숲 체험장 등을 갖췄다. 청주시는 산림치유지도사를 채용해 온열 치유, 편백 명상 등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.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옥화길 140에 위치하고 있으며, 올해 12월 말까지 무료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. 최소 4명부터 최대 10명까지 프로그램 참가 가능하며 오전(10:00~12:00)과 오후(14:00~16:00)에 각각 한 타임씩 운영한다. 전화 예약 043-201-2347. 십자형도지 월간산 9월호 기사입니다.